히로 사치야 해석판 (이미령 번역) 관자재보살은 다른 이름으로는 관세음보살이라고 부르는, 우리에게는 아주 친숙한 보살입니다. 관자재보살은 일찍이 대승불교의 수행으로써 깊은 반야바라밀-깊은 부처님의 지혜-을 실천하셨는데, 그 때 정신과 육체 모두가 공(실체가 없고 상대적인 것)하다는 것을 비추어 보고 그 깨.. 한글 반야심경 2014.01.23
행복한 삶의 지름길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 관세음보살이 행복하게 된 이유를 되돌아 생각을 해보니, 내가 보고,듣고, 향기 맡고, 맛보고, 몸으로 느끼고, 생각을 하는 모든 것이 나랑은 관련이 없다고 내버려 둔 때이다. 사리뿌따야, 눈에 뵈이는 모든 것이 나랑은 무관하고, 무관한 것으로 사물을 보라 눈에 .. 한글 반야심경 2012.11.01
우리말 반야심경(조계종 표준) 우리말 반야심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모두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괴로움과 재앙을 건지느니라. 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니, 수 ‧ 상 ‧ 행 ‧ 식도 그.. 한글 반야심경 2012.02.24
길은 반야심경 관세음보살이 수행중에 문득, 오감에서의 인식이 모두 가짜인 것을 알아차리고 나서 모든 고통과 힘겨움에서 벗어났다. 사리자 수행자야, 무슨 말이냐고 하면, 첫째, 눈에 보이는 것은 모양이 변해 언젠가는 없어지는 것이며, 그렇게 변해서 없어진다는 것이기에 볼 수있는 것이.. 한글 반야심경 2011.10.21
새로운 번역시도 관세음보살이 수행중에 문득, 오감에서의 인식이 모두 가짜인 것을 인정하고서 모든 고통과 힘겨움에서 벗어났다. 사리자 수행자야, 무슨 말이냐고 하면, 첫째, 눈에 보이는 것은 모양이 변해 언젠가는 없어지는 것이며, 그렇게 변해서 없어진다는 것이기에 볼 수있는 것이다. 둘째, 눈으로 본다는 것 .. 한글 반야심경 2009.07.24
산크리스트어 반야심경 변역 <전지자이시고 깨달으신 분께 경배합니다> 구도자이시며 거룩하신 관세음 보살은, 깊은 지혜의 완성을 실천할 때에, 존재하는 것에는 다섯가지의 구성요소가 있음을 꿰 뚫어 보았다. 또, 그는 이들 구성요소가 그 본성으로 말하면 실체가 없는 것임을 통찰하였다. 사리뿌뜨라여 ! 이 세계의 현상.. 한글 반야심경 2009.02.17
한글 반야심경 <나>라는 실체가 없음을 깨우치는 가르침 보디사트바 관음은 <나>라는 생각을 떠나서 영원한 평안에 머물고 있다 사리 수행자야, 눈에 보이는 모두가 거짓이고 거짓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이 곧 거짓이고 거짓이 곧 눈에 보이는 것이다 들리는 소리, 느껴지는.. 한글 반야심경 200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