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비스(Service)라는 말은 노예(Slave)에서

덕산연담 2018. 5. 30. 12:01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전에 물건을 사고

덤으로 주는 물건을

그냥

서비스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말로 하면 '공짜'

 

태영호의 책 '3층 서기실의 암호'를 읽으면서

어떻게 북한이란 나라가

전국민을 노예화하였는가하는

의문이 풀려갑니다.

 

총화라는 이름의

자아비판과

상호비판이 무섭기도 하고 비인간적이어서

속이 상합니다.

 

고 황장엽 비서의 고백중에도

필리핀서 격리보호 시설이 열악해도

총화가 없어서 마음이

홀가분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 무서운 나라와 민족이

우리 북쪽에 있는 우리 민족이라는

사실이

슬픕니다.

 

어떻게든 노예는 해방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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