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집엔 가셨겠죠?
사진을 보니 더 예쁘고
소중하네요.
보리스님의 자상함이 보이고...
부주지님의 애뜻함이 나를 울리고...
한군데 모여서 넘치는 법당이 넉넉한 부자
같애요...
내 사진기 앞에 선 법우님들이 행복해 보여요...
이대로 이렇게 착하게 착하게...그렇게 살면...
나중엔
'적멸-니르바나'에 이른다고 스님은...
마이크대고 법문하셨죠?...
'소원이 없는' 그 소원이 이루어지는날 곧 오리라
믿어요..
더욱 행복하시길...감사하고 고맙습니다...함께 하였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