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유머 감각

덕산연담 2010. 4. 29. 14:08

현대인은 유머감각이 없으면 2등 시민이라고 한다. 특히 미국인들은 시사토론도 없고 정치이야기도 없어서 주로 만나면 유머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그래서 늘 유머를 준비한다네~~

 

<유머1>

 

총알택시 운전사와 아주 훌륭한 캐톨릭 신부가 동시에 하늘나라에 가서 심판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신부보다 택시기사를 더 대접을 하기에 신부가 불평을 했다. 나는 평생 결혼도 안하고 하느님을 위해 살았는데 그럴 수가 잇냐고...

그때 음성이 들렸다.

...너는 많은 사람을 졸게 했지만...

...총알택시기사는 많은 사람이 깨어나서 기도하게 한 사람이라고....

 

 

<유머2>

 

미국에 사는 한국사람 부부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선물을 사러 가게에 들렀다. 종업원이 몇주년 기념이냐고 묻자. 30년이라고 대답을 했다. 그러자 깜짝놀라며...책을 쓰란다. 아주 잘 팔릴 거라고. 이 동네서 30년 사라는 사람들은 당신 뿐이라고.

 

그때 음성이 들렸다. 30년을 부부로 산 인내심을 칭찬하여 소원을 들어 주겠다고.. 부인인 말했다. 세계를 일주하고 싶다고...곧 바로 비행기와 숙박권이 하늘에서 떨어졌다. 그 다음 남편 차례가 되었다. 소원은 자기보다 30년 어리 여자와 살고 싶다고...곧 바로 응답이 왔다. 부인보다 30살 많은 남자로 만들어져 있었다.

 

<유머3>

무인도에 남자 3명이 살게 되었다. 열심히 기도를 하니...음성이 들렸다. 소원을 말하라고.

남자1 :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서 가족들과 살고프다고...즉시 소원은 이루어져서 가정으로 돌아갔다.

남자2 : 라스베가스에 가서 아름다운 아가씨들과 유희를 즐기고 싶다고...즉시 소원은 이루어져서 라스베가스에서 즐기게 되었다.

남자3 : 가족도, 여자도 귀찮다고...방금전에 같이 있던 친구들이 보고프다고...즉시 그 두 남자가 무인도에 돌아왔다...

[친구는 잘 두어야 한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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