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과 며느리가 세배를 하기전
두손을 모으고
이렇게 말했던것 같다.
너무나 좋아서일까?
여러 이야기를 한 것 같은디
홀라당 까먹고는 이 말만 생각이 난다.
아직은 건강해 보여서 일까?
아프다는 소리를 안해서 일까?
돈 달라는 소리를 안해서 일까?
내가 늘 울 부모에게 했던 새해 인사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이런 말을...
지금 60세 체력은 조선시대 30대 보다 더 튼튼하다고~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해 동안 함께 공부한 분들과 송년회를 하였습니다. (0) | 2018.12.18 |
---|---|
참으로 애석하다 (0) | 2018.10.24 |
노인 홈 타운 (일본 후지가오카) (0) | 2018.10.10 |
해군본부 502정 Yard class Marine Sweeper YMS502(경주) (0) | 2018.09.21 |
아름다운 모임을 했다 (0) | 2018.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