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꽃이 눈에 들어오는 나이가 된 모양입니다. 새벽 산책길에서 만난 수국이 나를 보고 방긋 웃습니다. 이쁘니까 봐달라는 앙큼 같앴어요. 한 송이는 완전히 색깔이 물들었고, 하나는 진행중이네요. 반가운 마음을 담아서 여기에 옮깁니다. 이꽃을 보는이 모든 걱정에서 벗어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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