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피는 꽃이
무궁화 인줄은 미쳐 몰랐습니다.
잎이 무성한데
그 사이를 비집고
큰 얼굴을 내미는 꽃이
바로
우리나라 꽃 무궁화~
산에는 지금 홍싸리꽃이
피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꽃에는 관심이
없답니다.
겨울을 나지 않고 피는 꽃이라서
그런가하는 생각을 합니다.
무궁화가 피었습니다.
이 장마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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