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그 답이 있다 : 불생불멸不生不滅, 부증불감不增不減 즉, 세상에 모든 것이 ' 생겨남도 사라짐도 늘어남도 줄어듬도 없다.'라고 보인다. 그러한 즉 아직 그 이치를 모르면, 이세상은 태어나기도, 죽기도, 늘어나기도 줄어들기도 한다.
이런 이치를 알고 나면 세상이 '두렵지' 않다. 두렵지 않으니 얼마나 자유스러운가~!
탄트라 수행은 그렇게 내가 볼 수있도록 연습을 하는 것이다. 지금 여기 이 생에서 최고의 행복을 누리는 것을 목표로 수행을 해야한다. 깨달은 다음의 세상은 이렇게 보인다고 하니 그렇게 보일 때 까지 수행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생겨남도, 사라짐도, 늘어남도, 줄어듬도 모두가 없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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