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바나, 즉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수행의 길(방법)로 제시한 것이 팔정도라는 여덟가지의 수행 방법이다. 그 중에 첫째가 정견(Right Understand or View)인데, 우리말로는 올바른 이해 또는 올바른 견해이다.
그럼, 그것은 무엇에 대한 올바른 이해인가? 바로 나로 착각하게하는 다섯가지 형성물들인데, 오온, 오음, 다섯가지 집합물들 등으로 이야기되는 것이다. 이들이 어떤 것이고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는 지를 아주 자세하게 공식을 곁들여서 Bodhi 스님은 정리를 해 주셨다.
1. Form like a lump of foam
2. Feeling like a water bubble
3. Perception like a mirage
4. Volitional (mental) Formation like a banana tree trunk
5. Consciousness like a magical illusion
생각하는 공식으로 이 다섯가지의 성질이 Impermanent(anicca), Suffering(Dukkha), Nonself(anatta)라고 늘 성찰하는 것이다. 곧 멀지않아서 부처님이 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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