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급식과 봉축행사 후기를 남기며.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래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소소한 하루의 나눔이 크거나 작게 자신과 타인의 행복일 수 있구나 를 피부로 느끼고 왔던 하루였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법우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칭 환상의 콤비 역활을 하신 법우님 증말로 고생하셨고, 봉사팀장님, 총무님, 그리고 법우님....등등등.
고생하셨습니다.
모든 행사가 원만회향할 수 있었던 것이 모든분들의 공덕이라 생각됩니다.
스님의 법회가 많이 지루했나봅니다.
청아하던 눈 빛이 약간 졸린듯 하구요. 그래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모습에
몇 년 후면 불여사에서 이 사진을 꼭 볼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하늘 법우님의 급한 용무로 자리를 비우게 되었고
그 자리를 무탈하게 임무를 완수 하신 금운 법우님, 사회와 진행을 맡아 수고해주신 환희장엄 팀장님.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2014년 연등회에는 하늘 법우님이 참석하신다는 후문이 돌기도 합니다만 ........
인연 따라서.....
스님과 신도분들이 원각사지 10층 석탑을 돌고 계시는 중입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필승 코리아 국보 2호 입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꼭 탑골공원에 있는 탑을 한 번 보셨으면 합니다.
답은 항상 오른쪽에 두고 도는 것 이라고 합니다.
화려하게 불을 밝히고
모든 신도분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탑골공원의 등
그 많은 등 들이
22일 철수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정이 그리 되는 걸루다가 알고 있습니다.
......()..........
스님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_()()()_
그리고 부처님께서는 다음의 게송 두 편을 읊으시었다.
게송195,196
존경할 만한 대상을 찾아 예배하라.
그들은 바로 붇다이거나 붇다의 성(聖)제자들,
갈망과 욕망을 제거하고 장애를 다스린 이들,
모든 슬픔과 비탄의 바다를 건넌 이들이다.
바른 대상을 찾아 존경하라.
닙바나를 성취하여 모든 번뇌에서 벗어난 분을 찾아
공경하여 예배 올리는 사람은 한량없는 공덕을 얻나니
거기에 비교될 것은 없다. / 법구경 ,거해스님 편역 중에서.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영산재란 (0) | 2013.05.21 |
---|---|
제 25회 영산대제 시연 (0) | 2013.05.21 |
탑골공원 야외법회 (0) | 2013.05.18 |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날 (0) | 2013.05.18 |
연등회 축제 (0) | 2013.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