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두려운 일

덕산연담 2012. 6. 21. 12:13

 

태어날 적마다 부처님 법 만나 공부하기를 원하옵니다(원아세세 생생처 상어반야 불퇴전)...나와 모든 불자의 소원이다. 부처님이나 그 제자를 비난하면 이번생이나 다음생에서 부처님 법을 만나기가 어려워질까 두려워진다. 그래서 난 그런사람과 친하고 싶지가 않다. 늘 내 수행이 부족함이 두렵다. '다른 사람은 속일 수 있을 지라도, 나를 어찌 속일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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