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르는 이쁜 여인이 그대를 향해 그냥 웃어 준다면 그대는 어떤 상상을 하는가? ....혹시 나를?
그대는 모르는 사람에게 웃음을 보낼때 무슨생각을 하는가? ...
동물에게서 웃음을 본적이 있는가?....개가 웃는다면 말이 되나?..ㅋㅋ
따라서 웃는다는 것은 인간의 특권이지 않을까? 그런데 자주 웃지 못한다거나..웃을 기회가 없다면 그대의 인생은 그런 특권을 누리지 못하는 불상한 일이 되는건 아닌지?....아님 사는 모습이 아직은 진화가 덜된 동물의 상태이거나???
화를 내는것은 지극히 본능적인거...아주 쉬운일이고...누구를 위해 웃어주는건 에너지가 더 많이 드는 노력해야 하는 아주 어려운일...그래서 사람은 남에게는 아주 쉽게 화를 내지만 내가 웃음을 주는데는 인색한걸까?
진화라는 말은 '공부''학습''노력'이라는 말이 함축된거 같은데...자주 웃는 인간은 그런 진화노력을 매일 매일 무진장 한 결과이겠지?...자주 못 웃는 친구가 매우 안타까울거야..아마도....
난 어제 친구에게 웃음을 주었다...왜냐고?.... 맥주를 공짜로 먹으려고.
난 어제 아들에게 웃음을 주었다...?...열심히 공부하라고
오늘 울 회사 직원에게 웃었다...?....고맙다고.
누가 날 보고 웃는다...?...머리가 이상하다고(퍼머)..ㅋㅋ
선생님이 절 보고 웃는다...?...수업 잘 들으라고..
친구가 웃는다 날 보고..?..아마도 저녁을 사라는거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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