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봄에 콧바람 쐬러가냐구?

덕산연담 2017. 4. 4. 10:00

그렇게 전화를 한 친구가  정말로 고맙더라구~

자기도 마침 다른약속이 취소가 된터라서

같이 가겠다고해서 얼마나 고맙던지~

 

'너무 나서는 친구'는 이번에도 간다던데

조금 덜 나서주셨으면하고 바래봅니다.

 

회장님과 총무님의 애쓰는 노력봉사를 조금이라도 덜어주는 방법은?

시간지키고

회비잘내고

고운말하는것~

 

그럼, 참 잘했어요...도장을 박아주시겠지요?

 

이번 토요일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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