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knows : " Finished is birth, Lived is pure life. What should be done is done, nothing more is left to be done."
그님은 알았다. 더 이상 태어남은 없고, 티없는 삶을 살았고, 해야할 일은 다 했기에 더 이상 할 일이 남아 있지 않았음을.
아라한의 지위랄까? 그런 완성된 사람이 고백하는 말이다. 참으로 멋진 말이 아닐 수가 없다. 누가 이런 멋진 세상을 알아내고 또한 그렇게 살아 갔다는 말인가~! 참으로 아름답다 못해서 존경을 한다. 그저 입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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