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글씨체가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다. 성공회대학 신영복 교수님의 글씨체라고 한다. 한글은 사각안에 꽉 찬 느낌으로 써야 멋지다. 우연히 광고지 뒷면에 쓰인 글씨도 이 글씨체랑 비슷해서 스크랩을 했다. 글씨가 그림이 되는 이유는 이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