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불교인구가 300만이 줄었다~

덕산연담 2017. 1. 11. 16:34

오늘 신문에 난 조계종 총무원장 스님의 참회발언 내용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불여사 서울경기 모임도 뭔가 활성화 방안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다시 그전에 하던대로 돌아가서... 한달에 한번씩 사찰 순례하고, 기도하고 참선하고...그렇게 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선지식이나 유명한 스님께 법문도 듣고요.

 

태국에서는 입류(수다원)-세상의 흐름을 이긴자에 들어서면, 언제가는 마지막 '아라한'-나가 없는 자에 반드시 간다고 가르칩니다. 아무리 늦어도 일곱번 태어나면 모두가 된다고 해요~! 한번 불문에 들어오면...언젠가는 깨달음을 얻는다는 확신이 너무 좋았어요.

 

올해는 좀 더 수행을 해 봅시다요.

좋은 책도 많고, 좋은 도반도 많고, 좋은 스승도 많아요. 여기 불여사에는...

 

같이 고민하고 더 좋고 행복한 모임을 위한 방법을 내어봅시다.

 

성불하세요....환희장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