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친구아들 결혼식장에서~
덕산연담
2015. 11. 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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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열심히 해서 배가 나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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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더라도 심한 말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신부).
어찌 그런 이쁜 생각을 했을까?
너무나도 참 잘한 생각에 너무 이뻤다.
그렇게 하겠다니 누가 말리겠나~
쭈욱~
그 생각 놓지 말고 그렇게 살면...
모두가 존경하는 멋진 삶이 되리라.
오랫만에
참 좋은 광경을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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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뚜막의 소금도 넣어야 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