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버디 추가- 안성CC

덕산연담 2014. 9. 22. 10:39

 

9월 늦여름 날씨를 즐겼다. 새벽부터 골프장을 찾아서 잘 놀았다. 역시나는 아침운동 체질인가 보다. 마음도 차분하고 몸의 컨디션도 더 좋은 듯하다. 여유있게 공을 치고 마음을 집중하니 머리가 시원하다. 새롭게 뽑기로 게임을 하니 긴장감도 있고 간단하게 해서 좋았다. 가장 스코어가 좋은 내가 오히려 게임에서는 진 셈이다. 그런 균형이 오히려 좋은 것 아닌감?

 

아웃코스 2번 에서 내가 버디를 했다. 참으로 쉽지 않은 홀인데. 드라이브, 5번 우드, 그리고 퍼팅...인~! 

참으로 좋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