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여인상

덕산연담 2012. 11. 19. 10:40

렉스필드라는 골프장에서 만났던 청동의 여인상이다. 그런데...이탈리아 작가가 만들어서 일까? 영  이질적이다. 늘 보던 우리나라의 여인상과는 거리가 멀었고 한편으로는 외국여인도 저럴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였다.

 

그런데...인터넷에 돌아나니는 프레이보이 걸에 나온 모델과 너무나 닮아서 놀랬다. 아~! 이런 체형의 여인이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칭송을 하는가 보다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