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I like you As you are.
덕산연담
2010. 4. 29. 13:48
I like you As you are~! '지금 있는 그대로 당신이 좋아'라는 사랑의 고백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 모습 그대로가 가장 예쁘단다.
우리나라 속담에 '와이프가 사랑스러우면 처가집 소 말뚝에 대고도 절을 한다'는 말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알아만 준다면 그 무엇이들 아깝고 무엇인들 겁나는 일이 있을까?
첫 인상이 별로라서 미처 좋은 사람인줄 몰랐는데, 차차 시간이 지나다보니 자기가 좋아하는 타입의 여자임을 깨닫고는 고백을 한다. 너를 좋아한다고...그랬더니 그 여자가 불평을 한다. 예전에는 구박을 하더니 웬일이냐고?...그때 남자가 한말이 이 말이다. 지금의 네 모습 그대로를 내가 좋아한다고.
최고의 찬사가 아닐까? I like you as you are. 누군가가 내게로 와서 이런 말을 해준다면 나 역시 기쁠텐데...ㅋㅋ